2024. 1. 14. 10:57ㆍ미국생활
안녕하세요, 통나비입니다.
바야흐로 1월 5일... 이였나, 그때쯤인 거 같아요...
제가 미국에서 애국심의 힘으로 한국 영화 '노량'을 보고 왔습니다.
Noryang : Deadly Sea [노량 : 죽음의 바다]
제목부터 살벌한데요, 제가 한번 감상해 보겠습니다....
사실 저는 유치원 /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 대학교를 다니면서 여러 역사를 배웠지만,
당시 시험을 위해서 공부한 게 전부였거든요..
명량해전 한산도대첩 그리고... 이번에 노량해전까지 쭉 보면서 다시 한번 역사 공부를 하였는데요...
참으로다가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역사를 잊으면 안 되는데 다시 한번 반성하겠습니다.
이순신장군 역할로 김윤석배우가 나왔는데요.. 와... 눈빛연기가 엄청나더라고요
제가 워낙 좋아하는 배우라서 모든 영화를 다 보고 있는데.. 역시 이번 영화도 실망시키지 않으시더라고요.
사실 영화를 감상하면서 이번엔 너무 CG가 많이 들어간 거 같더라고요...
저는 CG영화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역사적인 영화이기 때문에 패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미국 영화관에서 상영해서 그런지, 일본어와 중국어가 나올 때 영어자막이 나오는데.. 어차피 저는 알아들을 수 없었어요.. 저 같은 분들 여러분 계시죠...?
** 노량 영화와 별개로 제가 김윤석 배우의 제일 좋아하는 장면은요...
"야, 4885 너지?"
** 아래 사진은 쿠키 영상 보면서 살짝 찍었는데... 보기 싫으신 분들은 조용히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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