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재원 퇴근길 간편 저녁 파파이스 포장 후기_2024.01.13_+326
2024. 1. 14. 10:11ㆍ미국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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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미국생활 +326일이네요..
거의... 1년 동안 뭘 하였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한데요...
왜 영어는 처음에 미국 왔을 때와 별다른 차이가 없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
제가 열심히 하지 않아서 그런 거겠죠.. 오늘 블로그를 쓰면서 또 한 번 반성하고 마음가짐을 다시 잡겠습니다...
오늘은 퇴근하는데 하늘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똥손으로 찍어서 이쁘게 나오지 않았어요..)
핸드폰으로 담고싶은데..핸드폰이 안 좋은 건지... 내 손이 문제인 건지....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배고파서 popeye's를 주문해서 왔는데요, 저는 처음 먹어보는데 아주 맛있네요.
할인하는 메뉴를 시켰는데 치킨 5개에.... 비스킷 2개...였나... 11불 정도 나왔던 거 같아요.
주문할 때 포부는 전부 다 먹어치우겠다는 느낌이었지만, 한 조각 먹고 바로 냉장고로 직행하였답니다...
왜냐하면, 너무 양이 많더라구요...그래도 드시려면 5개 정도는 먹어줘야 할 거 같아요!
나머지는 새벽에 넷플릭스나 디즈니를 보면서 먹을 예정이거든요.
지금 미국은 오후 8시가 넘었는데, 한국은 일요일 아침 10시?인 거 같아요.
다들 일요일 하루 편히 보내시기 바랄게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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