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

미국 LA 리얼 후기_2024.03.02~03.12 1편

통나비 2024. 7. 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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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돌아온 통나비입니다.

벌써 4개월이나 지난 여행일지를 지금 써보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사실 이번에 한번 더 서부여행을 다녀왔기 때문이죠!

3월 여행 스토리 작성을 마치고 6월 여행 스토리도 작성 예정이랍니다.

자~ 출발!

바야흐로 2024년 3월 2일 한국에서 오늘 친누나와 조카... 그리고 저는 전날 Atlanta에서... 새벽에 도착하였답니다..

아침 10시에 저희는 하츠렌터카에서 차량을 찾아서 여행을 시작합니다...

아, 여기서 추천드리는 건 미국에서 직접 렌트를 하는 것보다 여행과 지도를 이용하는 편이 훨~~~~ 씬 저렴하기 때문에 꼭 한국에서 예약을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골드회원을 가입하신다면 더 많은 혜택이 있으니 꼭 참고하세요!!!!!!!

저희가 맨 처음 방문한 곳은 제가 몇 번 글을 쓴 적이 있는데, 너무 유명한 IN-N-OUT버거 입니다!!

그러나, 오픈시작이 늦어서 어쩔 수 없이 발걸음을 옮겼답니다...

그렇게 방문한 곳은 '블루 잼 카페'입니다.

서부 여행하면 뭐 모든 사람들이 대부분 방문하는 곳인 거 같아요.

저는 이름이 기억은 안 나지만 무슨 딸기토스트 같은 거와... 감자튀김... 계란 비슷한 게 있는데 사실 별로였어요.

주문도 어플로 해야 하고, 맛도 사실... 그냥... 미국 느낌을 느끼고 싶어서 방문한다면 한 번쯤은 방문할만한 거 같아요.

그렇게 배를 채운 후 저희는 산타모니카로 이동하였습니다.

주차는 가능하면 돈 내고 주차를 하세요, 딱지 맞으면 속 쓰립니다... 영어까지 못하면.... 더 머리 아파요...

제가 주차한 곳은 1시간에 1불이었던 거 같아요!!

산타모니카 66 End of the Trail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고... 돌아오는 길에.. 제가 찍은 건 가짜 66... 번이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살짝 사진을 찍고 나왔답니다..

사실 여기서 뭐 바람도 맞고... 사진도 찍고 하고 싶었지만 왜 이렇게 추운지...그리고 비는 왜 이렇게 오는지...ㅠ

조카는.. 뭐가 그렇게 좋아서 그네를 타면서 좋아하는지... 그네는 한국 돌아가서 타...

아!!! 사진은 없지만 여기서 저는 66 마그넷을 구입하였는데... 여기 너무 비쌉니다... 한 3배 정도 비싸게 주고 산 거 같아요....

여기서 사지 말고 다른 곳 가서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비도 오고... 그래서 The Grove로 이동하였습니다.

나이키도 한번 들어가 보고, 영화관도 한번 들어가 보고, 애플도 한번 들어가 보고.. 애플비전?? 써보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착용할 수가 없더라고요.. 애플비전 써보신 분.. 후기 좀 알려주세요.

숙소로 이동 전에 트레이더 조를 방문하고.. 건너편에 스타벅스도 가고... 파머스마켓도 들리고... 이런... 주차비 너무 비싸요... 세상에... 

 

LAKE HOLYWOOD PARK는 잠시 사진 찍으러 방문해 주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숙소에서 짐 정리 좀 하고... 다시 LA 북창동 순두부 먹으러 가야죠.

한 30분 웨이팅 후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데, 조카는 음식점에서 쓰러져 잡니다. 시차 때문에 힘든가 봐요.

맛은 그냥 평범하다..? 맛이 엄청 뛰어나다고 하길래 너무 많은 기대를 한 거 같습니다..

그래도 나쁘지 않았다...

 

이렇게 1일 차 여행은 끝이 납니다..

자 다음 글로 넘어가기 전에 노래 한곡 듣고 가시죠... 헤이즈 '비도 오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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